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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았다! 영화 처제의 일기, 배우 새봄&지아 소장각

오랜만에 액션신을 잘 뽑은 작품을 봤습니다. 영화 「처제의 일기」입니다. 문득 "진짠가?"싶어 일시정지 버튼을 연타, 몇 차례 눈알을 부라려봤습니다만 야밤에 눈알만 아프고 뻑뻑해질 뿐 보일 턱이 있나요? 인간미 제로인 제작진은 결코 편집에 실수가 없더군요. 이런 피곤한 제작진들 같으니. 배우 새봄과 지아가 자매로 출연하는 캐스팅도 좋았습니다. 이 두 매력적인 배우는 서로에게 결코 꿇리지 않더군요. 서로 다른 매력 발산 좋아요. 새봄 씨가 중력과 싸워 이루어 낸 미드는 좌우 완벽히 균형 잡힌 황금비율 아니겠습니까? 지아 씨가 교정기로 이루어 낸 미소는 살인미소 아니겠어요? (feat. 보조개) 영화 「처제의 일기」는...... 1. 느낌있는 생수신 좋아요. 2. 새봄 지아 콤비로 야밤에 눈정화 좋아요. 출..

한국영화/현대 2020. 6. 9. 22:20
영화 맛있는 과외 누나, 세상 다 가진 이런 부러운 강아지를 봤나?!

영화 맛있는 과외 누나는 연애 과외 받는 모태솔로 취준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취준생이 웬 연애과외?) 겉보기에 불쌍해 보이는 녀석은 아낌없이 매일 주는 진시아 선생의 가르침을 받고 짝사랑해 온 여사친을 공략, 끄끝내 함락했으니 실상 내실이 꽉 찬 아이. 직업만 못 따지 끝내 알짜배기는 다 따며 진정한 승자로 우뚝 서는 ㄱㅅㄲ 부럽다. 여사친을 공략해 여친으로 만든다는 내용은 감정이입이 돼 시청 목적에 부합하는 적절한 느낌을 받았다. 가끔 술자리에서 삘 받아 여사친에게 아름다운 짓을 하고 싶은 따위의 엄한 욕망을 아름답게 풀어놓아줬으니 말이다. 속편이 나온다면 좀 더럽게 풀어놓아도 난 좋아요. 배우 예원(진이)은 진심 깨끗해서 좋다. 영상 밖으로도 뭔가 애기애기한 풋풋함, 비누의 향긋함이 느껴지네. ..

한국영화/현대 2020. 6. 8. 02:30
옥보단2012 : 천하애정비법은 배우 왕리단니(다니엘라 왕) 보는 맛!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배우 '다니엘라 왕'이 끝내준다.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작품) 모델 뺨치는 큰 키에 백누나들도 시샘할 바비걸 몸매! BODY 하나는 예술작품 아트! 그 자체...... 실제 속옷 cf모델로도 활동한 바있다. 나아가 마스크는 귀여운(?!) 몽골족!!!-_- 몸매는 3D, 얼굴은 2D. 아무튼 동서양의 조화가 오묘한 여자다. 그녀는 극 중 사우나 접객녀로 등장, 듣도 보도 못한 스킬을 구사하며 홍콩 사람인 주인공을 고향으로 보내버린다. 코미디 장르라서 큰 유쾌함을 기대했으나 기대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다니엘라 왕'의 사우나 스킬이 살렸다. 출연 : 다니엘라 왕(=왕리단니), 장난아 영화 , 원제 : 일로향서(一路向西)는...... 1. 배우 왕리단니(Daniella W..

한국영화/현대 2020. 6. 7. 19:33
영화 <수상한 동거> 리메이크 됐으면 좋겠네! 배우 지아 키우고 싶다!

eros에 판타지풍의 미스터리함을 가미했다고나 할까? 참신한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 근데, 스토리가 그렇다는 거지 무대 연출은 많이x5 약하다. 취향저격인데 속상. 돈 좀 들여서 리메이크 된다면 좋겠다. 이상야릇함의 중심엔 배우 지아가 있다. 씹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 지아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오나전 개취♡) 분량이 적어 아쉽다. 지아는 개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보면 안다) 지아! 집에 데려가 꼭 키우고 싶은 강한 열망을 품게 했다. 그나저나 배우 민정은 뭐랄까, 점점 톱스타 전도ㅇ 씨를 닮아가는 것 같네? 연기할 때 눈썹과 입술의 움직임이 전땡연 씨를 연상케 해. 영화 는...... 1. 미스터리하면서도 씹한 분위기의 판타지풍 작품을 꿈꿨으나 제작비에서 고배를 마심. 2. 배우..

한국영화/현대 2020. 6. 5. 05:14
영화 목공소에서 생긴 일, 뒷구멍으로 호박씨 까는 경리의 매력

배우 태주가 출연. 그녀를 접하긴 처음인데 매력적인 배우더라. 극 중 순진하기 짝이 없는 경리를 연기하는데 (하지만 뒷구멍으로는 제대로 호박씨를 까는) 오버하지 않고 은은하게 느낌(?)을 주는 게 좋았다. 오버하는 배우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러움 속에서 쏠림을 주는 태주같은 배우들이 개인적으론 귀하게 느껴진다. 난 그런 배우들이 맛(?)있더라. 볼 맛 나더라. 적은 분량이지만 눈도장을 콱! 느낌있는 몸짓을 보여준다고나 할까...? 몸짓에 소울이 있다고나 할까...? "발주를 하랬더니 발작을 하고 있냐?!"며 사장님에게 혼쭐이나는 신(scene)이 좋았다. 강아지처럼 낑낑 우는 그녀를 보고 나도 울었다. 출연 : 태주, 안소희

한국영화/현대 2020. 3. 30. 00:30
영화 타짜의 목적, 이다민과 식빵 모서리

배우 이다민의 안방 연기는 역시 좋았다. 자연스런 시선처리, 느낌있는 손짓, 끈적한 발짓으로 상대방과 오묘한 찰떡을 이룬다. 다만 안방을 벗어나면 일반인으로 돌아온다. 저런 연기는 내 친구 영숙이도 하겠다 싶었다. 이다민은 앞서 태국 올로케로 진행된 영화 붉은 비키니로 데뷔해 눈 여겨 볼 만한 몸짓을 보여줬었지...... 함께 출연한 배우 박은진은 식빵 모서리 같은 몸짓을 보여준다. 뻑뻑해. 낯선 연기와 뻑뻑한 몸짓으로 이런 식빵 탄성을 자아냈다. 예쁜 게 함정. 배우 조완진, 이다민, 박은진 출연. 영화 타짜의 목적

한국영화/현대 2020. 2. 10. 04:00
'여자란 무엇인가', '남녀 사랑'에 대한 단상

땔감에 불을 붙여 놓고 동태 눈깔을 한 채 쓰잘데기 없이 이런저런 공상에 잠겨있는데 비닐은 안 타는 게 아니겠어? 비닐은 태우는 게 아니라 녹여야 했다. 문득 오그라들어있던 내 ㅂㄹ 두 짝을 찰지게 탁치며 뛰어오르는 유레카. 그래 저게 여자로구나! 여자란 무엇인가? 비닐이다. 불이 붙지 않는다. 여자를 꼬시겠다며 불을 땡겨 활활 타오르게 할 생각이라면 그래비티 속 조지 클루니급 미아가 될 수 있다. 여자도 무조건 녹일 생각을 해야한다. 불쏘시개도 알아서 준비하고 불도 알아서 피운 뒤에야 그 위에 비닐도 여자도 올려야지 비닐도 여자도 타오른다. 남녀 사랑에 대한 단상 그렇다면 연애를 잘하는 건 불을 잘 피우는 것에 비유할 수 있겠다. 귀찮다고 땔감을 산더미처럼 그냥 막 때려 올린 뒤 알아서 불이 확 붙길 ..

썰 2019. 11. 26. 03:29
영화 어린엄마3, 국내 시장에서 배우 유정이 참 대단한 점

배우 신유정이 참 대단하 게, 제약이 많은 국내 시장에서도 뚫고 빛을 발한다는 점이랄까. 제작사는 보여주고 싶어도 보여줄 수 없는 게 현실. 때문에 보는 이들로서도 미적지근하니 못마땅하고 속이 답답할 수 뿐이 없는데, 배우 유정은 특유의 하드웨어만으로도 시원시원한 맛과 짜릿함을 준다. 요컨대 참 볼 게 많은 배우다. 국내 여건이 일본 시장처럼 프리하기만 했어도 국내 탑 여자 아이돌들만큼 팬덤을 형성하며 뭇사내들의 바지춤에서 배춧잎을 쪽쪽 뽑아내 아프리카 인기 여bj들 까라하고 호사스런 삶을 살았을 텐데, 대한민국 까라 그래. 영화 어린 엄마3는...... 1. 배우 유정과 한석봉의 파워! 어디에 붙든 매 신(scene)을 찰지게 빚는다. 2. 유정+한석봉은 찰떡 그 자체. 3. 뿌리칠 수 없는 유정의 마..

한국영화/현대 2019. 7. 24. 00:00
영화 <처제는 처제와 처제의> 우윳빛깔 배우 설영의 무료 시음회

영화 에서 가장 좋았던 점? 순둥순둥한 설영과 민정의 조합! 극 중 민정과 그녀의 후배 설영이 만들어 내는 신(scene)이 인상 깊다. (국내 여건상) 실제로 볼 건 별로 없어도 두 여자가 만들어 내는 분위기가 촉촉하니 좋다고나 할까. 쎈 언니(민정)가 순둥이 후배(설영)를 lgbt 스킬로 발그레 녹여냈는데, 형부가 혼틈 어부지리한다는 전개. 두 여자는, 예컨대 뽀얗고 신선한 우유와 마일드 초콜릿이 부드럽게 뒤섞이듯 달콤한 신(scene)으로 완성된다. 보는 필자도 혀가 빳빳해지는 느낌. 하지만 우유를 뜨겁게 휘몰아 치던 초콜릿이 뭔 일에선지 도중에 내뺐으니, 뜨거워질 대로 뜨거워진 우유는 닫혀 있던 문을 젖히고 무료 시음회를 오픈, 손님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좀 식혀 달라며 지나가던 형부를 세우고 서비..

한국영화/현대 2019. 7. 23. 00:00
영화 막내이모, 배우 진이에게 이래도 되나 싶다

시쳇말로 애기애기하다. 영화 막내 이모에서 열연한 배우 진이 말이다. 내 보기엔 어딘지 좀 억울한 인상이지만 뭔가 좀 very very young한 느낌. 때문에 이래도 되나 싶은, 덜 성숙한 사춘기 간지로 유니크한 감성을 자극한다. 얼굴도 보디도 그러해서 베이비를 좋아하는 이들이 좋아할 것도 같다. (목소리는 또 어떤가?! 딱 좋은 느낌으로 오늘자 우유같은 신선함 그 자체.) 덧. 분명 타이틀의 막내이모는 이수인데 조카인 진이가 눈에 더 들어오는 건 미스테리? 그녀들 세계에선 어린 게 최고라고. (일반적으로 남성 심리도 그렇지 않던가? 지들끼리도 어린 것들 질투하는 것도 그렇고.) 막말로 어린 여자 앞에선 미녀 ㅅㅎㄱ도 소용없다? 그러고 보면 ㅅ 군이 참 대단했다. 출연 : 배우 이수, 진이

한국영화/현대 2019. 7.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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