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랜만에 액션신을 잘 뽑은 작품을 봤습니다. 영화 「처제의 일기」입니다.

문득 "진짠가?"싶어 일시정지 버튼을 연타, 몇 차례 눈알을 부라려봤습니다만

야밤에 눈알만 아프고 뻑뻑해질 뿐 보일 턱이 있나요?

인간미 제로인 제작진은 결코 편집에 실수가 없더군요. 이런 피곤한 제작진들 같으니.

배우 새봄지아가 자매로 출연하는 캐스팅도 좋았습니다.

이 두 매력적인 배우는 서로에게 결코 꿇리지 않더군요.

서로 다른 매력 발산 좋아요.

새봄 씨가 중력과 싸워 이루어 낸 미드는 좌우 완벽히 균형 잡힌 황금비율 아니겠습니까?

지아 씨가 교정기로 이루어 낸 미소는 살인미소 아니겠어요? (feat. 보조개)

영화 「처제의 일기」는......

1. 느낌있는 생수신 좋아요.

2. 새봄 지아 콤비로 야밤에 눈정화 좋아요.

출연 : 새봄, 지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