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베넷 (Haley Bennett)이 데뷔한 건 2007년, 그러니까 그녀도 이제 10년차 배우다. (1988년생) 그런데 아직도 혹자들은 제니퍼 로렌스와 그녀를 헷갈려하는 것 같다. 그녀의 데뷔는「그 남자 작사, 그 여자 작곡」을 통해서였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세계적인 팝스타 역할을 맡았는데, 영화의 OST "Way Back Into Love"를 부른 것도 바로 그녀. 혹자들은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가수 뺨치게 잘 부른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녀는 가수로도 활동을 하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치는 쪽이 아니라 맞는 쪽이다. 휴 그랜트와 함께, 크리스 프랫과 함께 2016년에는 '소문난 잔치 같았던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 출연하기도 했다. 악당의 손에 남편을 잃고 복수를 꿈꾸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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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5.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