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한 이야기, 생존을 위한 입담
톡톡 튀는 매력의 여배우 정윤, 백세리 주연의 사이코 멜로 영화 '야한 이야기'. 어느날 눈 떠보니 심각한 발●부전 환자 집구석에 감금된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짜고짜 "살고 싶거든 당장 죽은 듯 쓰러져 있는 이것을 세우라"며 협박하는 범인. 환자의 고장난 스탠드를 세우기 위해 목숨을 건 두 여자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 세워야 산다! 영화 야한 이야기. 2016년 개봉. 한데 녀석은 오로지 노터치 음담패설만을 선호했으니, 인공호흡 한 방이면 끝날 것을 그녀들은 멀쩡한 윗입을 그저 터는 용도로만 쓰기 시작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 는 언니의 애인을 뺏으려는 못 된 여동생의 이야기. 백세리 님이 발 도착증 환자를 남친으로 둔 언니 역할을 맡았고, 정윤 양이 언니의 환자를 뺏으려는, 각선미 쩌는 동생..
한국영화/현대
2017. 5. 2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