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좋은 집(2012), 수수께끼와 구원자
2012년도에 개봉하며 여럿 낚았다는 소문의 영화 '전망 좋은 집'을 보았다. 개그우먼 곽현화 씨와 하나경 씨 주연으로 당시 꽤나 화제가 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망이 좋다."라는 것은 넘의 집 안을 들여다 보기 좋다는 것을 의미했으나 잘 안보인다. 배우 하나경 씨가 부동산 실장님을, 곽현화 양이 신입사원을 맡아 열연하신다. 니체도 몰랐다! 영화 전망 좋은 집. 2012년 개봉. 스토리는 이렇다. 복덕방 실장 하나경 씨는 미모의 재원으로서 백발백중 계약을 성사시키는 재능러. 그녀는 이미 복덕방의 실세였으니 사장의 총애를 받고 있는데... 그 재능이라 함은 호박씨를 제법 깐다는 것. 매물을 둘러봄에 있어 호박씨를 까드려 계약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 사고를 도와 1인자로 군림했던 것인데 이 곳에 곽현화 씨가..
한국영화/현대
2017. 4. 11.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