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 쩌리짱의 원톱 출격
그간 「캡틴 아메리카」나 「어벤져스」 틈바구니에서 겉절이 떡밥 정도로나 취급되던 블랙 팬서가 자신의 이름 넉자를 걸고 1인 독자 시스템으로 나왔다. 개봉에 앞서 미리 영접한 이들에 따르면 새로운 영웅과 악당의 등장에 제법 지렸다는 분위기. 특히 블랙 팬서도 좋지만 그의 숙적 에릭 킬몽거에 흠뻑 젖더라고. 매력적인 악당이라는 전언이다. 기존 마블 영화를 본 적이 없어도 관람하는데 하등 지장이 없어 더욱 좋았더라는. 그러나 예의상 와칸다와 비브라늄이 뭔지 정도는 알고 가자. 특히 남의 손에 이끌려가는 거라면... 몰라도 되지만 끌려갈 때 알아둘 3가지 1. 와칸다는 주인공이 통치하는 나라로, 세상엔 잘 알려지지 않는 미지의 국가다. 그렇다고 발음도 비슷하겠다 주인공도 흑형이라니까 우간다 따위(?)를 연상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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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