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액션신을 잘 뽑은 작품을 봤습니다. 영화 「처제의 일기」입니다. 문득 "진짠가?"싶어 일시정지 버튼을 연타, 몇 차례 눈알을 부라려봤습니다만 야밤에 눈알만 아프고 뻑뻑해질 뿐 보일 턱이 있나요? 인간미 제로인 제작진은 결코 편집에 실수가 없더군요. 이런 피곤한 제작진들 같으니. 배우 새봄과 지아가 자매로 출연하는 캐스팅도 좋았습니다. 이 두 매력적인 배우는 서로에게 결코 꿇리지 않더군요. 서로 다른 매력 발산 좋아요. 새봄 씨가 중력과 싸워 이루어 낸 미드는 좌우 완벽히 균형 잡힌 황금비율 아니겠습니까? 지아 씨가 교정기로 이루어 낸 미소는 살인미소 아니겠어요? (feat. 보조개) 영화 「처제의 일기」는...... 1. 느낌있는 생수신 좋아요. 2. 새봄 지아 콤비로 야밤에 눈정화 좋아요. 출..
eros에 판타지풍의 미스터리함을 가미했다고나 할까? 참신한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 근데, 스토리가 그렇다는 거지 무대 연출은 많이x5 약하다. 취향저격인데 속상. 돈 좀 들여서 리메이크 된다면 좋겠다. 이상야릇함의 중심엔 배우 지아가 있다. 씹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 지아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오나전 개취♡) 분량이 적어 아쉽다. 지아는 개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보면 안다) 지아! 집에 데려가 꼭 키우고 싶은 강한 열망을 품게 했다. 그나저나 배우 민정은 뭐랄까, 점점 톱스타 전도ㅇ 씨를 닮아가는 것 같네? 연기할 때 눈썹과 입술의 움직임이 전땡연 씨를 연상케 해. 영화 는...... 1. 미스터리하면서도 씹한 분위기의 판타지풍 작품을 꿈꿨으나 제작비에서 고배를 마심. 2.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