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옆집 여자, 로또가 가져다 준 행복
미래가 불투명한 흙수저에게 로또 2등 당첨이 가져다 준 행복을 그린 영화 「옆집 여자」. 여관방을 전전하는 가난한 시나리오 작가 (이수반 扮)에겐 여친 (윤지아 扮)이 있었는데, 곧 죽어도 오피스텔은 돼야 사랑을 허하겠다는 여친의 사상과 마인드는 원헌드레드퍼센 김.치.녀. 한데 그림의 떡을 두고 몸살 앓던 작가에게 로또가 떨어졌으니... 잔치떡상이 알아서 술술 들어온다. 답은 로또다! 영화 옆집 여자. 2017년. 신유주. 배우 이수반 님이 여친의 김치 행각과 매운맛에 사정없이 휘둘리는 시나리오 작가를 연기, 번듯한 오피스텔이 없어 그림의 떡을 앞에 두고 몸살을 앓는다. 배우 윤지아 님이 그런 가난뱅이 흙수저의 애를 태우는 그림의 떡 역할을 맡아 김치로 열연. 그녀는 MT에선 스스로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한국영화/현대
2017. 7. 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