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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얼간이'라며 좀 모자란 삼형제의 이야기인데,

이들 형제에게 모자란 게 대체 무엇?!

코로나 시국 방구석에서 모니터 화면 속 얼굴만 봐도 "유후!" 쏠리면서

"키얏! 오늘은 너닷!"싶은 여자가 셋이나 등장, 어디로 스킵해야 할지 선택장애가 오는데

형제는 윤율, 새봄, 유지현과 뒹굴뒹굴 면대면 요리 쿵 조리 팥 요리조리 쿵팥 앙기모띠하는뎁쇼!?

영화 삼얼간이는......

1. 적절한 위트로 피식거리게 함

2. 꽐릿한 출연진이 모두 좋았다.

출연 : 윤율, 유지현, 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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