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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에는 분명 2018년도 개봉이라 돼 있지만 고전이었다.
낚시라 기분이 언짢을 법도 했지만
고전을 접해보지 않은 나로선 신선한 재미를 느꼈는데,
특히 핸드 헬드 카메라로 찍어낸 덕에 현장감과 리얼리티를 만끽할 수 있었고
보일 듯 말 듯 줄타기하며 아슬아슬하게 찍어낸 카메라 구도에선 적잖은 쏠림을 느낄 수 있었다.
요약하건대 고전 영화 「젊은 누나 무삭제판」은 본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3가지가 있어 좋았다.
즉 핸드헬드, 현장감, 아슬아슬한 구도.
하라, 보영, 하늘 출연.
덧. 과거 배우들은 성은 없고 정감있게 이름만 썼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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