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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내가 알기론) 이제껏 다루지 않았던, ㅋㅅㅂ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제법 쏠쏠한 쏠림을 줬다.
알다시피 ㅋㅅㅂ은 은밀히 도처에 널려있고,
그곳엔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이라는 두근거림이 있다.
영화를 통해 그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음은 물론이거니와
그토록 궁금했던, 실장과 매니저의 내밀한 관계 또한 그리며 궁금증에 대한 답을 충족시킨다.
무엇보다 아버님이 손님이라는 설정에 박수.
그 외 영화 「가슴 큰 여자친구」가 좋았던 점.
1. 연출이 깔끔하고 좋았다.
2. 이지수, 유해나라는 새롭고 내추럴하며 왕ㅅㅅ한 배우들의 발견! (추천)
3. 두근거리고 ㅅㅅ한 스토리
이지수, 유해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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