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 후예, 역시 이채담
공천까지 준비하는 훌륭한 의사 남편과 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피부과 닥터 이채담 양. 어느날 친동생처럼 지내는, 간호사 정선경 양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로 흥겨운 기분이다. 고마운 마음에 그녀는 선물 받은 와인을 가져오겠다며 병원 위층 냉장고로 향했는데... 다 퇴근하고 깜깜한 병원 실내 문틈 사이로 희미한 불빛과 함께 의문의 쩝쩝대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역시 이채담! 영화 불륜의 후예. 2016년 9월 개봉. 고개를 들어 슬쩍 들여다 본 이채담 양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훌륭한 의사 남편과 7.5등신 몸매의 역시나 훌륭한 간호사 채진희 양이 얼싸 부둥켜안고 남들이 볼까 무섭게 쩝쩝거리는 충격적인 모습. 이에 이채담 양은 적잖이 충격을 받은 모양이지만 관객의 입장에선 개이득. 8등신에 육박하는 ..
한국영화/현대
2017. 4. 21. 18:00